골드스미스에 합격하고 출국날을 초조히 기다리던 때에,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잠도 못자고 인터넷을 모조리 뒤져봤지만 '골드스미스 = 파인아트'라는 인식 때문에 음악전공에 대한 글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어 굉장히 답답했던 적이 있다. 그 때 '차라리 내가 나중에 갔다와서 쓰고 말겠다'라는 마음을 먹었고 지금 이렇게 그 글을 쓰고 있다. - 지금은 몇가지 코스가 더 추가되고 변경 사항이 있기에 골드스미스 웹사이트를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http://www.gold.ac.uk/pg/mmus-composition/http://www.gold.ac.uk/pg/mmus-sonic-arts/http://www.gold.ac.uk/pg/mmus-popular-music/ 영국의 대학원 음악과정은 크게 MA와 M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