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ton Live 4

Ableton Live 9 강좌: Automation & Fades 오토메이션과 페이드인/아웃

Automation이란사전에서는 '자동화'라고 정의하고 있는 이 기능은 말 그대로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되면서 시퀀서의 파라미터들이 자동으로 왔다갔다하며 음악에 변화를 주게 하는 것이다.이 오토메이션을 적절히 활용하면 음악에 훨씬 더 풍부한 다이나믹을 줄 수 있다. 에이블톤 라이브에서 오토메이션을 조절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라이브의 어레인지 뷰(세션 뷰에서 tab)의 본인이 수정하고자 하는 트랙을 클릭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하단에 현재 그 트랙에 적용되어 있는 오디오 이펙트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트랙이름이 있는 곳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디폴트로 None/ Fades/ Mixer가 있고 그 외에는 본인이 임의적으로 추가한 이펙트들이 나타난다. 위의 카테고리 중 하나를 클릭하면 그 다음에는 그 ..

몇가지 간단한 Ableton Live 팁들..

1. 그룹 트랙 만들기 아주 간단해서 별로 설명이 필요없다. 그룹으로 만들고싶은 트랙들을 모두 클릭(shift +)한 후 command(control)+G 또는 오른쪽 클릭 후 Group Tracks를 눌러주면 끝.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다. 그룹으로 지정할 경우 한번에 그룹 전체 수정도 가능하고 트랙 개별로도 수정이 가능하다. 트랙이 점점 많아질때에 그룹트랙은 필수! 2. 오디오 클립별로 간단한 수정하기 로직에서 꼭 개선했으면 하는 점이 오디오 파일들의 리전별로의 간단한 수정이었다.(로직의 Region = 라이브의 Clip) 아마도 Logic Pro X에서는 개선되었을 수도...에이블톤 라이브에서는 역시나 오디오 파일 수정에 있어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기능들을 실행시킬 수 ..

Ableton Live에서 곡 중간에 박자 또는 템포 변경하기

1. 박자 변경 에이블톤 라이브의 어레인지 뷰에서 제일 상단의 바를 오른쪽 클릭하면 저렇게 메뉴가 뜨는데 그 중 Insert Time Signature Change를 클릭하고 본인이 원하는 박자를 입력하면 끝! 아주 간단하다 2. 템포 변경 역시 어레인지 뷰에서 제일 하단에 있는 Master Track을 키워주면 (Master라고 써있는 글씨위 선에 마우스를 대고 있으면 크기를 늘릴 수 있는 커서가 뜬다)이렇게 오토메이션을 할 수 있는 창이 보인다. 여기에서 오른쪽 드롭다운 메뉴에서 Song Tempo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마우스로 원하는 템포로 드래그 해주면 끝! 라이브에서는 오토메이션을 설정했을 경우 저렇게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준다. 저 빨간색 네모가 떠있다면 템포나 박자 등에 오토메이션이 걸려..

Ableton Live Session View와 Arrange View 이해하기

처음 에이블톤 라이브를 실행시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Session View와 Arrange View이다. Session View는 로직을 사용하다 라이브로 넘어온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Session View 세션뷰는 이렇게 세로로 믹서같은 형식을 띄고 있다. 이 세션뷰는 라이브 연주를 할 때 아주 유용한데 나는 요즘 에이블톤 라이브를 라이브용이 아닌 시퀀싱용으로 쓰고 있기에 어레인지 뷰에서 주로 작업을 하고 클립들은 별로 손대지 않았다. 세션뷰의 장점은 믹서가 하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믹서를 열지 않아도 트랙들의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Sends, Pan, Gain 등 꼭 필요한 것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동그란 버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