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가끔 돈도 없으면서 Music 섹션 앞에 죽치고 앉아 있는 Foyles에서 책 커버와 제목만 보고 샀던 책이다. 덴마크 스트릿 쪽에 있는 Foyles는 나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런던 최고의 서점이다! 그리고 내가 사는 거의 모든 책들은 헌책방에서 사는게 아닌 이상은 90프로 모두 이곳에서 공급된다. 총 네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1. Origins and Development2. Artists and their Work3. Process and Practice4. Realisation and Presentation 그리고 마지막으로 Conclusion이 포함되어 있다. Chapter 1이 시작하면 친절하게도 그 시대에 중요한 음악적 업적들이 타임라인으로 쭉 정리되어 있다. 음악 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