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아니 맥프레를 산 그날부터 자잘하고 사소한 에러들이 계속 발생하기 시작했지만 나는 애써 그 사실을 부정해가며 외면해왔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소한 것들이 점점 더 나의 신경을 거슬리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혹시 나에게 불량품이 걸린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이게 내가 얼마전에 맥쓰사 게시판에 간절한 마음으로 올렸던 글이다. 시스템 오버로드와 메모리 아웃 경고창을 누가 맥프레 15인치 고급형에서 예상을 했었겠는가! 거기다가 새로운 팬을 사용해 강력한 쿨링 기능이 있다고 다들 말하는데 내껀 사자마자 무시무시한 팬소음과 발열.. 거기다가 윗 글에서 말한 핫핑크 화면까지...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무조건 교환'을 외쳤기에 내가 이 제품을 구입했던 컨시어지 2층의 AS센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