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는 집 전체를 렌트해서 남는 방들을 다른 세입자 tenant들에게 서블렛을 하는 한국인들이 참 많다. 이런 사람들 중 대부분은 집을 렌트한 사람 본인은 그 집에 살지 않으면서 집을 5,6개씩 렌트해서 그걸로 수익을 남겨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집주인과 합의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자신이 관리를 잘 한다면 문제될 게 없지만 이런 집들은 대부분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방에 사람들을 채워넣으려고 해서 예를들어 같이 사는 사람 중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날 수록 세입자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데 방 하나에 커플을 받으면 돈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으므로 커플들을 허용해서 어떤 집은 방은 4개인데 실제로는 6명이 사는 그런 집들이 있다. 또 화장실은 하나인데 5명이 함께 살아서 항상 ..